추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는데 성공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벌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석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101번째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51로 유지했다.
한편 텍사스는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으나 8회 초 화이트삭스의 니키 델모니코에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내주고 3-4 역전을 허용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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