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텍사스 패배 속 2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251 유지

입력 2017-08-19 16:29
수정 2017-08-19 16:30


추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는데 성공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벌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석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101번째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51로 유지했다.

한편 텍사스는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으나 8회 초 화이트삭스의 니키 델모니코에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내주고 3-4 역전을 허용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