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1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하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2395억원, 영업이익은 40.9%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실적 부진은 SI village(온라인몰) 운영비용과 신규 법인 폴푸아레의 적자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송 연구원은 "해외브랜드의 제품 믹스가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잡화나 고가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다"며 "국내 자체브랜드와 화장품의 성장세가 견조하고 라이프스타일 JAJU의 수익성개선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투자관련 비용들을 모두 반영해도 하반기 수익성 개선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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