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AR 브로슈어 등 전자출판의 선두

입력 2017-08-15 15:18

빅토리아프로덕션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세계 유명 책 엑스포와 전자책 관련 각종 콘퍼런스를 통해 전자출판의 새로운 장을 소개한 기업이다. 출판물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종이책뿐 아니라 유아매트(대한민국 최초의 증강현실 매트 특허), 키즈카페, 게임 및 광고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VR)을 접목한 콘텐츠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최근엔 한국경제신문사와 AR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시티스케이프에 앞서 행사 관련 주요 영상, 부스 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AR 브로슈어인 ‘AR 시티스케이프’를 제작하고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양한 입체영상과 그래픽을 통해 부동산 업체뿐만 아니라 각종 전시회 관련 자료에도 AR 기술을 도입해 더 효율적인 AR 홍보물 제작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내에도 체험형 부동산 솔루션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 AR 및 VR을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02)6393-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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