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베트남 닌빈 국제공업단지

입력 2017-08-15 14:39
수정 2017-08-15 15:11

한베국제공업단지개발은 해외 공업 단지를 개발해 기업들에 분양한다. 해외 근로자들의 노동력이 필요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베트남 탄콩(Thanh Cong)그룹의 자회사인 국제공업단지개발과 협약을 체결했다. 탄콩그룹은 베트남 자동차업체다. 지난달 현대자동차와 함께 ‘현대탄콩’ 합작사를 세웠다. 한베국제공업단지개발은 베트남 닌빈성에 있는 국제 공업 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에 원하는 사업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다.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이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 환경을 제공한다. 베트남 현지의 관련 정부부처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소통에 신경 쓴다. 투자 허가 신청과 같이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한국 기업을 대변해준다.회사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지들이 많다”고 말했다. (041)42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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