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윌리엄스 소노마 시즌오프…최대 30% 할인

입력 2017-08-15 11:24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윌리엄스 소노마' 계열 3개 브랜드의 홈퍼니싱 제품을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포터리반, 웨스트엘름, 포터리반키즈가 참여하는 것으로 500여 종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구매 금액의 5%(20·40·60만원)~7.5%(100·200·300·500·1,000만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로, 지난 2월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국내에 들어왔다.

윌리엄스 소노마 계열 포터리반은 가구와 생활용품 위주이고, 포터리반 키즈는 유아동 가구와 소품을 전문으로 한다. 포터리반 키즈의 책가방 등 일부 품목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직구템'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다.

웨스트엘름은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가구와 생활용품이 주를 이룬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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