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코엑스서 '글로벌 부동산 축제'

입력 2017-08-10 18:20
수정 2017-08-11 14:17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15개국 100여개 업체 참가


[ 김진수 / 조수영 기자 ] 국내외 최신 부동산 트렌드와 리조트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의 개발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부동산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영국 인포마그룹(전시 전문 공기업)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부동산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 2017’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E홀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15개국 개발업체, 공공기관, 금융회사 등 100여 곳이 180여 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인천 검단신도시, 두산 알프하임(경기 남양주 아파트), 포시즌스 남하이리조트(베트남) 등 국내외 17개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설명회와 투자 상담도 이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8·2 부동산대책 설명회’와 최신 개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부동산 서밋(콘퍼런스)’ 등도 열린다.

김진수/조수영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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