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기자 ] 여름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눈 조각 전시회가 열린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임직원 600명이 참여해 눈조각 300개를 만드는 ‘한여름밤 눈조각전’을 연다고 9일 발표했다.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여름철 대규모 눈조각 전시회로, 조각에 사용되는 눈 블록은 송추 계곡 청정수로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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