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무더위 피해 ‘문화 피서’ 즐겨요

입력 2017-08-08 15:55
수정 2017-08-08 16:25

대림그룹은 지난달 말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삼호, 고려개발, 대림C&S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받았다.

미술관을 찾은 임직원 가족들은 ‘문화 피서’를 즐기고 있다.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를 관람한다. 이후 전시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저글링과 마임극, 아크로바틱 쇼 등으로 구성된 ‘팀 퍼니스트’의 써커스 공연도 마련돼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대림은 임직원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핑’,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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