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실적보다 리니지M 흥행세에 주목해야 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모습이었으나, 리니지M의 흥행추세가 전혀 꺽이지 않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 줄어든 2586억원, 영업이익은 56.4% 감소한 376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리니지M 초반 매출 반영에도 리니지1의 매출 감소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및 리니지M 관련 마케팅비 증가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리니지M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는 3분기에는 큰 폭의 실적 호전될 것으로 황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리니지M의 흥행은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시장으로의 연착륙에 성공했음을 의미한다"며 "3분기 매출액은 140.1% 늘어난 5224억원. 영업이익은 247.1% 증가한 226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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