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에이징, 써마지 CPT로 해결"

입력 2017-08-07 17:21


최근 불고 있는 동안 열풍에 힘입어 항노화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25세를 전후해 점차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줄어들면서 눈가나 입가, 이마, 미간, 팔자 등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탄력을 잃어 볼이나 턱선, 목 등의 피부 처짐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써마지 CPT(Thermage CPT)'는 특허받은 고주파 기술을 이용한 탄력 치료 장비다. 피부 진피층에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켜 탄력을 회복하게 한다. 동시에 장기적인 콜라겐 재생과 신생을 촉진해 잔주름과 처진 피부를 개선한다. 또 피부 처짐으로 인해 넓어 보이는 모공이 좁아지고, 피부결과 피부색이 개선되는 효과도 나타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은 기기다.

써마지 CPT는 부위별 전용 정품팁을 장착해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이마 주름이나 팔자주름, 입가 주름, 볼, 처진 턱, 목주름 등 전반적인 리프팅 시술은 물론이고, 피부가 얇고 예민한 눈가 주름에도 전용팁으로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 지방이나 셀룰라이트가 축적된 팔뚝이나 복부,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 맞춤 시술이 가능해 몸매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써마지 CPT는 제3세대 써마지 장비로 기존의 써마지 시술보다 통증은 50% 감소하고, 리프팅 효과는 약 30% 증가했다. 피부 표면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냉각 효과는 피부 표면의 손상과 통증을 방지하고, 시술 중 전해지는 미세한 진동은 통증을 경감시킨다. 피부로의 열 전달이 일정하고 균일하게 이뤄지면서 좀 더 강한 열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

시술 직후 콜라겐 수축을 통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피부의 자연스러운 재생 효과를 이용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효과는 1년 정도 유지된다. 단 1~2회 시술만으로도 주름과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은 약 1시간 소요된다. 대부분 마취 없이 시술하나, 필요한 경우 간단한 크림 마취로도 진행할 수 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오라클피부과 인천구월점의 이승규 원장은 "안티 에이징을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은 피부의 탄력 저하와 더불어 주름, 넓은 모공, 거친 피부결, 피부의 꺼짐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써마지 CPT를 통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에 의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시술이나 녹는 실, 필러, 보톡스 등과의 병합 치료로 극대화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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