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신부 대회 ‘제3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10월 개최 확정

입력 2017-08-04 18:19
수정 2017-08-07 13:36
LBMA STAR가 주최 주관하는 세계 최초 신부 대회 ‘제3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7’ 사회 공헌 국제행사와 12개국 키즈모델들이 참가하는 ‘제2회 럭셔리 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가 10월 개최를 확정했다.팜스웰바이오(장영도 부회장)와 팜스웨딩(김철민 대표) 후원으로 인터파크와 함께 진행되는 본 대회는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용산 그랜드볼룸에서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팜스웨딩 박람회와 23일 코로네이션나이트 대관식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행사 기간 중 주요 볼거리로는 23일 화려하게 열릴 코로네이션나이트 대관식과 K-POP 스타들의 공연, 한류스타 시상식 및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축하 공연으로 파트너사인 키즈플레닛 소속의 ‘영기스트’, ‘유쏘보이’, ‘유쏘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 행사 등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본 행사는 결혼 기피로 인한 저 출산, 고령화 사회의 대한민국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과 출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 공헌 취지를 담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기본 수상금과 더불어 2억 원에 달하는 결혼 관련 현물 상금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팜스웨딩박람회’는 기존 웨딩박람회 운영방식과 차별화된 미디어 쇼와 다양한 볼거리들로 준비된다. 15개국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 쇼와 각국 전통혼례 의상 쇼를 펼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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