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김아중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김남길, 김아중, 문가영, 유민규 등이 출연하는 '명불허전'은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을 지녔으나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초심을 잃은 개차반 의원이 400년 후의 미래인 2017년 서울로 떨어지게 돼 현대의학의 신봉자이자 까칠한 독종 의사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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