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공동 보육시설인 ‘산단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오는 9월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문을 연다.
산단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가 2014년 ‘산업단지 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사업(고용노동부)’에 선정되면서 추진돼 왔다.
어린이집은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센트랄, 창원기술정공, 코텍, 태경중공업, 세아창원특수강, 한국철강 등 14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어린이집은 부지 면적 495㎡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정원은 67명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