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국민연금 친구맺기 이벤트
페이스북에 사진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푸짐한 상품 제공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류승락)는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에 상담부스를 설치해 쿨 섬머 캠페인(Cool Summer Campaign)’ 이란 주제로 국민연금 노후준비서비스는 물론 피서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대 해수욕장인 해운대와 젊음의 광안리에선 (해운대 8월 1일 ~ 2일 ,광안리 8월 3일) 기초연금을 포함한 국민연금 노후준비서비스는 물론
추억을 선사하는 즉석사진 촬영서비스와 부스 방문자 전원에게 스포츠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해변에 설치된 국민연금 부스 사진을 올리면 50명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고, 카카오톡으로 국민연금과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고급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페이스북 국민연금공단. 해운대는 8월 1 ~ 2일, 광안리는 8월 3일이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국민연금공단의 류승락 본부장은 ‘올해들어 폭염이 심상치 않은데 국민연금을 통해 조금 더 시원하고 조금 더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원하는 곳에서 고품질의 다양한 연금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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