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완 기자 ] 인천시는 26일 중국 정저우시에서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론칭 행사를 열었다. 해외에서 한 첫 번째 브랜드 론칭행사다. 지난 2월 인천시와 수출계약을 맺은 중국 용고그룹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용고그룹 회원(위챗상)이 참석해 어울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어울 제품 판매회사인 (주)진흥통상비엔에이치는 참석자들에게 제품 사용법을 알려줬다. 용고그룹 관계자는 “용고그룹 회원들이 어울 브랜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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