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SK에너지 울산 공장 '얼음과 불의 노래'

입력 2017-07-24 19:29
수정 2017-07-25 09:31
요즘 직장인은…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CLX)에는 ‘시베리아’와 ‘사하라’가 있다. 올레핀 공장 직원(위)이 NCC 내 에틸렌 냉동 압축기를 점검하고 있다. 에틸렌 냉동압축기는 영하 100도 이하로 운전된다. 한여름에도 공기 중 수분이 냉동기 표면에 결빙된다. 또 다른 공장 직원(아래)은 나프타분해설비(NCC) 열분해로 운전 상황을 눈으로 점검하고 있다. 열분해로 내부 온도는 1200도에 육박한다.

SK이노베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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