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이 최신 콘솔게임 및 가상현실(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layStation 체험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IFC몰은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PlayStation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8월2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체험전을 진행한다.
대전 격투, 스포츠, 어드벤처 등 기존의 출시작뿐만 아니라 하반기에 발매 예정 중인 타이틀까지 포함해 총 11종의 다양한 PlayStation 타이틀이 준비돼 있다.
또 현장 방문객 중 PlayStation 타이틀을 시연한 고객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VR(이하 'PS VR') 및 PS4 구매 프로모션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을 소지한 고객들은 지정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 중인 별도 프로모션 혜택 외에도 PlayStationPlus 3개월 이용권(PS VR 구매 시) 혹은 DUALSHOCK4 충전 거치대 (PS4 구매 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현장에 방문해 리서치 이벤트에 참가한 방문객들 중 추첨을 통해 PlayStation4, PlayStationVR을 1대씩 증정한다.
IFC몰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레트로 게임 카니발과 이번 PlayStation 시연 행사를 통해 쇼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가 넘치는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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