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인샹자동차를 독점 수입·판매하는 중한자동차는 누적 판매 대수가 10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중한자동차는 미니 트럭과 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켄보600(사진) 등을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50여개 판매점과 100여개의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강수 중한자동차 사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고객에게 사랑받고자 한다”며 “라인업 확대와 초저금리 금융상품 등을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중한자동차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또한 진행한다.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안에 엔진 트랜스미션 등에 중대 결함이 발생하면 같은 차량으로 교환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중한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