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2분기 영업적자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게임빌은 전거래일보다 2400원(4.04%) 내린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게임빌에 대해 흥행신작이 나오지 않으면서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2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4일 "4월 출시된 에프터펄스(안드로이드), 워오브크라운, MLB 퍼펙트이닝 등 신규 게임들 모두 지난 21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100위권 밖으로 쳐져 있다“며 ”마케팅 비용도 31억원 규모로 늘어나면서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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