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국민대·대구대 등 6곳 선정

입력 2017-07-21 19:00
[ 이관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창업을 도울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센터’ 6곳을 선정했다. 국민대, 대구대, 인천대, 조선대, 한남대 등 대학 5곳과 민간 벤처육성기관인 헤브론스타벤처스다.

이들 지원센터는 스포츠 창업 준비자와 창업한 지 3년 미만의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창업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멘토링, 현장실습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우수 교육팀을 선발해 2000만~3000만원의 보육비를 지원하고 입주 공간과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유치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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