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범 기자 ]
식·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비티엔(대표 이병열)은 창업 후 첫 제품인 반려동물용 멀티미네랄(사진)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높여 털 빠짐이나 피부염, 가려움증 개선을 돕는 제품이다. 미네랄 흡수와 아토피 개선 관련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있다.
비티엔은 지난해 10월 직원 4명에 자본금 5000만원으로 창업했다. 지난 1월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에 둥지를 틀고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미네랄 흡수와 눈물 분비를 도와주는 제품, 아토피 전용 식·의약품 등을 개발한다. 비티엔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1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펫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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