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상 기자 ] 영창뮤직이 19일 공식 매장 세 곳을 동시에 개장했다. 새로 연 매장은 서울 강북구 ‘악기정류장’, 대전 서구 ‘하모니악기’, 대구 달서구 ‘예종악기’ 등 세 곳이다. 모두 디지털악기 특화 점포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자전문점 매장은 일반 악기 매장과 달리 전자키보드, 디지털피아노와 신시사이저, 디지털 앰프 등을 판매한다.
이번 공식 매장 개설로 영창뮤직은 전국 125개 공식 유통망을 보유하게 됐다. 업계 최다 판매처를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새로 연 매장 세 곳은 개점 기념으로 이달까지 전 품목 10만원 즉시 할인, 온라인 레슨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공식 온라인몰과 본사 직영 할인매장 등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채널을 꾸준히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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