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프리미엄 객실서 바다 보며 '재충전'

입력 2017-07-19 16:33
한화리조트


한화리조트가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이 리조트는 경남 거제에서 공사 중인 프리미엄 호텔 겸 리조트다. 연면적 8만9100㎡ 규모로 총사업비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 중이다.

벨버디어는 패밀리 118실, 세 가지 타입의 스위트 222실과 로열 27실 등 총 465실로 이뤄졌다. 기존 리조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객실인 르씨엘을 100실 배치했다.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 풀과 라운지 등 다양한 고급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회원이 되면 가입 즉시 국내 12개 한화리조트와 해외 직영리조트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아쿠아플라넷, 제이드가든 수목원 등 한화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본사 전화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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