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미국에서 복제돼지를 이용한 목적단백질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날보다 650원(14.35%) 뛴 518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조아제약은 돼지의 알파에스1 카제인 유전자, 프로모터, 발현벡터를 이용한 목적단백질 제조방법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에리스로포이에틴(EPO)와 인간 성장호르몬에 대한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제작에 사용 중에 있다"며 "앞서 한국과 호주, 캐나다, 중국, 독일 등 10개국에 이미 특허를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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