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계수가 0.91에 달하는 초고반발 드라이버가 출시됐다. 스포츠용품 전문 유통사인 제토컴은 단조 하이코어페이스를 적용해 헤드의 강도를 극대화한 고반발 드라이버 마코토(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낮고 깊은 무게중심 구조를 채택해 백스핀을 최적화함으로써 비거리와 방향성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최상의 관성 모멘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헤드 크기는 480㏄로 키우되 무게는 일반 제품과 같은 190g으로 만들어 초보자나 시니어도 사용하기 쉽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슬라이스나 훅을 교정하면서도 비거리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1년간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도 해준다. 6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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