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덜린, 신세계면세점 ‘뷰티바이블 샵’ 입점, 글로벌 여심 잡는다!

입력 2017-07-05 16:05
최근 국내 유명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에서 배우 박하나의 ‘뷰티24-그녀의 올인원 뷰티B법’으로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마스크팩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애덜린의 ‘더 골든 에이지 프리미엄 라인’과 ‘킵 쿨 라인’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했다.애덜린에서 입점한 ‘뷰티바이블 샵’은 신세계면세점과 방송국이 협업하여 론칭한 면세점 내 오프라인 매장으로 방송 속에 등장한 인기 화장품을 면세점 고객들이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뷰티바이블’ 방영 후 여배우 피부 관리 비법으로 화제가 된 ‘더 골든 에이지 라인’은 3STEP으로 구성된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트러플, 캐비어를 비롯 실크 단백질 등의 영양성분을 집중 공급해주는 마스크팩이 대표상품이며, 특히 마스크팩 전에 바르는 시너지스트 앰플과 마스크팩 후에 뿌려주는 마스크 픽서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고급 에스테틱의 피부관리를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애덜린의 ‘킵 쿨 라인’은 명동 올리브영 플래그십스토어는 물론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1일 1팩 아이템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수분, 미백, 진정’ 등 3종으로 구성 되어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마스크팩 후 바르는 ‘킵 쿨 오션 크림’은 수분 증발을 막는 레이어 시스템을 통해 물광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애덜린 관계자는 “신세계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한 발짝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국내는 물론 117개 국가로 송출 되는 ‘뷰티바이블’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는 애덜린이 되었으면 한다”며 “최근 아시아는 물론 북미 등에서 지속적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애덜린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7 K-con LA에 참가해 K뷰티 대표주자로 전시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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