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32층, 4개 동, 481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59㎡ 333가구, 84㎡ 148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들어선다. 조합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 경의 중앙선 중랑역, 상봉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이 좋다. 단지 바로 옆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있다. 용마터널, 상봉터미널 등도 이용이 편리해 강남, 경기로 진입이 쉽다. 대원외고, 서울시립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중랑천은 내년에 친환경 생태 수변공원으로 착공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가 도시고속화도로(2023년)와 지역간선도로(2026년)로 이원화해 지하화된다. 중랑구 봉우재로 일대가 면목중량패션특별진흥지구로 지정돼 개발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신동아건설에서 시공할 예정이다.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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