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로보어드바이저 1차 테스트베드에 참여해 운용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심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스콤은 당초 서비스 상용화 계획이 없어 시스템 심사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컨소시엄 변경 등으로 시스템 구조의 변화가 생긴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부터 시스템 심사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 및 요강은 테스트베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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