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中기업과 3000억 규모 콘텐츠·제품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7-07-04 09:46
키위미디어그룹은 중국 국영기업인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유한공사와 콘텐츠 및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0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183%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7월3일까지다.

사측은 "중국에 공급할 품목은 콘텐츠, 화장품, 건강기능보조식품, 바이오 관련제품, 의류, 수산물, 생활용품, 공산품 등"이라며 "3년동안 매년 연간 1000억원 규모로 제품을 유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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