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에프에이, 中6세대 증착기 수주 실패 '급락'

입력 2017-07-03 09:08
에스에프에이가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거래일보다 8.45% 내린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내림세다.

이같은 에스에프에이의 급락은 기대했던 6세대 증착기 수주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휼 동부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패널업체 GVO의 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착기 입찰에서 일본 캐논 도키가 선정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에스에프에이의 이번 수주 불발로 올해 신규 수주 전망치를 1조4200억원에서 1조2700억원으로 낮췄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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