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타보고 마음에 안들면 신차 교환

입력 2017-07-02 20:32
수정 2017-07-03 05:36
한국GM, 크루즈 파격 혜택


[ 장창민 기자 ] 한국GM이 이달 한 달간 고객에게 신차 무상교환 등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올 뉴 크루즈’를 차종별로 최대 10% 싸게 무이자 할부 방식으로 판매한다. 제품 구매 후 한 달 안에 차량 환불과 교환이 가능한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017년형 스파크와 올 뉴 크루즈, 올 뉴 말리부에 대해서도 최대 50만원의 현금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여기에 2017년형 스파크와 올 뉴 말리부에는 20만원, 2018년형 더 뉴 트랙스에는 70만원의 할인이 추가된다. 더 뉴 트랙스를 생애 첫 차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30만원을 더 지원한다.

이런 혜택과 별개로 교직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국가보훈 대상자는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차를 살 수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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