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사랑 "절대 술 안 마시는 이유, 피부관리 때문"

입력 2017-07-01 11:59
수정 2017-07-01 18:55


'나혼자산다' 김사랑이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김사랑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사랑은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한다. 술도 안 마신다"고 말하며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점심이 되자, 김사랑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김사랑은 "필라테스는 살이 안 빠진다"며 "자세가 좋아지고 건강해진다"고 밝혔다.

운동을 끝낸 김사랑은 필라테스 회원들과 함께 한식을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사랑은 아침 식사와 달리 푸짐한 점심을 먹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필라테스 하는 시간보다 밥 먹는 시간이 더 많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는 김사랑 동생 김대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혜는 곰 인형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사랑은 인터뷰에서 "동생에게 너무 잘해주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