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임병용 GS건설 사장 "전통한옥의 현대적 재해석 강북 최고급 랜드마크 자부"

입력 2017-06-29 17:56
“경희궁자이는 강남 반포자이에 이은 자이의 또 다른 대표 아파트이자, 강북 최고급 랜드마크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은 “경희궁자이가 갖는 특별한 가치가 인정받아 2017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사장은 무엇보다 경희궁자이에 자이만이 가진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담으면서 ‘전통’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단지의 위상을 만들어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 경희궁자이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와 동 출입구에 한국적 전통미를 살린 디자인 등이 접목돼 호평받고 있다.

그는 “경희궁자이는 서울 사대문 인근의 대단지로 전통의 가치를 담아낸 최고급, 최첨단 아파트라는 점에서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손색이 없는 주거공간”이라며 “경희궁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는 앞으로도 더 빛을 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웰빙 주거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주거공간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보다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주자들에게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임 사장은 “국내 주택시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자이의 역량을 널리 전파하는 등 명실공히 주거문화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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