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한화건설, 서울·광교·부산·천안 등 올해 7개 단지 5299가구 공급

입력 2017-06-29 16:55
한화건설은


한화건설은 올해 ‘내실경영 강화 및 재도약 기반 구축’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재무 유동성 확보 △사업 안정성 강화 △원가, 안전, 품질 중심의 현장경영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발표했다. 한화건설은 올해 수주 3조8000억원, 매출 4조원의 경영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광호 대표는 △윤리경영 △원가 경쟁력 강화 △안전환경 및 품질 개선 △책임완수 조직문화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경영 △미래성장 기반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의 선순환 시스템 작동을 통해 재도약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가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경영시스템 고도화, 외주·구매·조달 혁신으로 체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토목부문은 민자 및 민간 사업을 확대하고, 건축부문은 기획제안 및 개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플랜트부문은 이슈사업장 해소와 함께 국내 사업 비중을 늘리고, 해외부문은 신도시 사업 확대와 수처리 등 신규 공종의 신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주택 브랜드 ‘꿈에그린’으로 서울, 광교, 부산, 천안 등 7개 단지 총 529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지역 분양을 통해 브랜드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