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료 5만원에 3000원 돌려주는 '우체국 체크카드'

입력 2017-06-25 19:21
[ 안상미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전통시장,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체국 어디서나 체크카드’를 26일 출시한다. 전통시장 이용액의 10%, 인터넷몰(11번가·옥션·인터넷교보문고 등) 이용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체크카드로 통신료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주유소에서 주유하면 포인트(L당 40원)가 쌓인다. 9월30일까지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카드 이용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준다. 체크카드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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