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1라운드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김지영2(21, 올포유)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디팬딩 챔피언 오지현(21, KB금융그룹)과 김아림(22, 하이트진로), 김보아(22, 볼빅), 최유림(27), 김지현(26, 한화), 장은수(19, CJ오쇼핑)가 5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종료
단독 선두 (7언더파) : 김지영2
공동 2위 (5언더파) : 오지현, 김아림, 김보아, 최유림, 김지현, 장은수
공동 8위 (4언더파) : 현은지(22), 박결(21, 삼일제약), 김지수(23, 동아회원권), 이지현2(21, 문영그룹), 유승연(23, 토니모리)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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