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역사의 켈로그 시리얼과 120년 전통의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 초콜렛이 손을 잡았다.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초코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를 전국 주요 유통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허쉬 초코 크런치는 코코아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블랙 쿠키에 달콤한 화이트 밀크 크림을 넣어 부드러움과 달콤함 그리고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까지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다. 가격은 500g 기준 7980원.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며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져 간단한 스낵으로도 제격이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회사인 허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의 첵스 초코 제품군에 더해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취향 저격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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