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구 전문기업 모나미가 프러스펜 신제품(사진·모델명 프러스펜S 네온컬러)을 출시했다.
프러스펜S 네온컬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검정색 제품에 이어 개성있는 색감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나온 제품이다. 색상은 형광계통인 네온 옐로, 네온 핑크, 네온 오렌지, 네온블루로 총 4가지다. 0.4㎜의 잉크심으로 세밀한 필기에 적합하다. 형광 잉크 컬러는 내용 강조 및 꾸미기에 좋아 필기가 많은 학생들뿐 아니라 다이어리 꾸미기, 컬러링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도 유용하다.
가격은 각 1000원이며 검정색 잉크 리필심은 500원이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전 지점과 모나미 몰, 전국 문구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나미 관계자는 “프러스펜 S는 심이 가늘고 다양한 굵기의 선을 표현할 수 있어 수작업을 즐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 소문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해 기존 검정색 제품에 못지 않은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러스펜 S는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이 문서 서명 시에 사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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