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중…슈퍼주니어 강인, 미코 김해현과 근황 공개

입력 2017-06-08 17:17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2016년 미스코리아 강원 진 김해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야구 모자를 쓰고 하얀색 스포츠 재킷 차림인 강인은 양손을 모은 채 김해현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김해현 뒤로 브이자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포착된 강인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강인·규현·려욱을 뺀 8인조(이특·희철·예성·시원·은혁·동해·신동·성민)로 연내 컴백할 예정이다.

강인은 2009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후 복귀했으나 2016년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