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상의 회장, ICC 집행위원에 재선임

입력 2017-06-06 11:12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6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205차 국제상업회의소(ICC)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오는 2020년 6월까지 집행위원직을 연임하게 된다.

ICC는 전세계 130여개국 1만2000여개 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경제단체와 기업 관계자 등 60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민간 국제경제기구다. 국제무역 규칙을 제정하고 기업 간 분쟁 해결을 위한 국제중재법원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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