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첫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 360' 외관 공개

입력 2017-05-31 11:39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말 새로 선보일 예정인 브랜드 체험공간의 명칭과 외관을 공개했다.

새 브랜드 체험공간은 '비트 360'으로 이름 지어졌다. 음악의 비트처럼 두근거림과 360도 전방위 체험을 전달한다는 뜻을 담았다.

비트 360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1층에 570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기 흐름 등을 외관 디자인에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곳을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거리 등으로 꾸밀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신기술 기반 교감 콘텐츠, 문화 및 예술 플랫폼 등도 갖춰나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첫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은 삶을 다채롭게 만든다는 방향성이 담긴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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