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농구선수 출신 등 사내모델 선발

입력 2017-05-29 19:38
건축자재 종합기업 KCC가 기업 홍보를 담당할 사내모델 9명(어린이 4명 포함)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KCC 임직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뽑았다. 2010년 KCC 프로농구단에 입단한 뒤 지금은 영업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병규 씨(맨 오른쪽)도 포함됐다. 박씨는 “농구선수로서 코트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현업 부서도 회사를 알린다는 점은 같다”며 “회사의 얼굴이라는 점에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