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최초 헬스케어 특화 기업형 임대아파트
59㎡ 단일평형 610가구로 구성
중흥건설이 광주광역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헬스케어 특화 뉴스테이 ‘중흥S-클래스 뉴스테이’를 선보인다.
중흥S-클래스 뉴스테이 아파트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 A-2블록에 들어선다. 총 610가구 규모로, 59㎡ 단일평형으로 구성했다.
헬스케어 특화 단지를 콘셉트로 다양한 관련 주거 서비스를 마련한다. 헬스 케어 매니저가 단지 내에 근무하고, 셀프 건강검진실을 조성한다. 근처 대형병원과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광천동에 있는 선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과·외과, 산부인과 등 9개 진료과와 검진센터를 갖춘 병원이다. 간단 차량점검과 입주 전담 코디서비스도 제공한다. 도우미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등 유료 생활 편의서비스도 마련했다.
교통이 좋은 아파트다. 제2순환도로 효덕IC, 국도1호선, 효천역 등이 인접해있다. 광주광역시 시내·시외 지역과 나주혁신도시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효천중, 인성고, 동성고, 대성여고 등 학교가 가깝다.
근처 효천과 진월택지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대촌천 수변공원이 단지와 연결돼 있다. 근처에 어린이공원과 대규모 근린공원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뉴스테이 아파트이기 때문에 의무 임대 기간인 최소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라며 “청약 자격 제한이 없는데다가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26~28일 특별공급된다. 일반공급은 30일~31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393-55에 개관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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