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임금체불·미세먼지 없애기…LH, 건설문화 혁신 나서

입력 2017-05-23 17:02
수정 2017-05-24 06:21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불공정 관행을 없애고 상생문화를 확립하는 등 강도 높은 건설문화 혁신에 나선다고 23일 발표했다. LH는 △불공정 관행·제도 개선 △상생문화 확립 △행정업무 다이어트 △건설 부문 네트워크 강화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또 원도급·하도급 근로자의 공사대금과 급여 체불, 층간 소음, 건설 현장의 미세먼지를 없애는 ‘3-zero’와 현장 근로자 복지 향상 및 기술혁신 성과 공유를 확대하는 ‘3-up’, 중소 용역사 지원과 안전·품질 관리를 위한 ‘3-new’ 등 3개 중점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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