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듀오 본사에서 '제6회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행사를 열었다. 듀오는 이 행사에서 '다둥이 가족' 주제 수기 공모전에서 선발한 8남매, 5남매, 4남매 가족에게 시상했다. 조진권씨(왼쪽)가 여덟 자녀와 함께 아내 김수미씨(오른쪽)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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