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전날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눠 진행돼 왔다. 영업점 VIP 고객을 초청해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KLPGA 소속 프로골퍼가 함께 하는 동반 라운딩을 가진다.
이번 서울 행사에는 경인지역 VIP고객 34명이 초청됐다.
경기종료 후 개그맨 변기수씨가 진행하는 만찬과 시상식에서는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롱기스트 상, 니어리스트 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있었다.
주익수 사장은 "어려운 증시 환경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VIP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재테크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역 행사는 오는 25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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