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이 18일 오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렸다. '블랙리스트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한 영화 배급사 시네마달 김일권 대표와 배우 권해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고리,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축제다. 오는 24일까지 이화여대 ECC삼성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