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해외 명품 20~40% 세일 시작

입력 2017-05-17 17:29
수정 2017-05-18 06:50
[ 안재광 기자 ] 국내 주요 백화점이 해외 명품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오프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돌체앤가바나 마크제이콥스 비비안웨스우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 오프 행사에 나선다. 정상가의 20~40%를 할인 판매한다. 26일부터는 랑방 에트로 겐조 등의 브랜드 할인 행사가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30일까지 해외 명품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워치&주얼리 페어’도 연다. 본점과 잠실 에비뉴엘에선 ‘몽블랑 유니세프 컬렉션’ 특설 매장을 열어 신상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부터 ‘지금, 여름의 시작’이란 주제로 명품 브랜드 시즌 오프 행사를 한다. 아크리스 질샌더 지미추 알마니꼴레지오니 등을 약 30%, 마놀로블라닉 마크제이콥스 등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명품 브랜드 닐바렛 지스트리트494옴므 등도 30% 싸게 판다.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에선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바쏘 특집전’과 ‘디젤 이월 상품전’, ‘나이키 골프 이월 대전’ 등이 열린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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