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초역세권·특화설계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7-05-17 09:56
1·7호선 더블 초역세권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지상 20층 상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 조성



지하철 1·7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입주자 편의를 극대화한 특화설계 오피스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이 선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리조트업계 1위 대명리조트그룹 대명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153(부평동 47-2)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총 607실 규모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투시도)의 2차분을 분양 중이다.

1룸과 1.5룸은 이미 완판된 상태다. 부평구청역 지하철 1·7호선과 불과 100m 이내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인근 500m 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이 있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굴포천 생태하천(사진), 신촌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굴포천은 부천시, 김포시, 인천 계양, 부평구, 서울 강서구 등을 거치는 하천으로 향후 물길과 연계된 걷고 싶은 거리, 수변 문화공간 등 도심 속 '水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2차분 3룸은 그동안 수차례 설계변경과 디자인, 레이아웃 변경을 통해 전용면적 45㎡를 주력으로 신혼부부 또는 2인 이상 가구를 타겟으로 구성했다. 이번 변경안의 특징은 거실과 주방의 디자인, 옵션은 기존 설계대로 반영했고 안방과 작은방을 차별화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는 2Bay, 3Bay로 지역 특성에 맞는 컨셉 구성을 했다.

편의시설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다. 입주민들을 위해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 물품 보관창고를 계획하고 지상 20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기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입주민들의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대명건설 김용태 분양소장은 "1호선과 7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부평구청 등 공기관과 병원은 물론 공원,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 덕분에 이들 입주자의 출퇴근지가 지하철 라인을 따라 넓게 분포한다"며 "그만큼 실거주 측면에서나 임대수익을 염두에 둔 투자용으로도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2차 공급분에는 '투자안심보장제 2년'과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미등기전매가 가능하고 주택 임대사업자등록 시 취득세는 면제가 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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