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감독(왼쪽)과 최낙용 프로듀서가 16일 오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 연출 영화사 풀)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마다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지 후보 노무현이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2002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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